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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ACIFIC] 코로나19에도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화장품'...K-Beauty 인기
작성자 네시픽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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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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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한국의 화장품은 막강했다. 전 세계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60억 달러가 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기초화장품은 마스크 생활화에 따른 피부 문제 관리에서도 빛을 발했다. ‘K-Beauty=건강한 피부‘ 공식이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61억2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4.8% 증가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수출도 18억7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4% 늘었다.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고 있는 것은 스킨케어 제품 덕분이다. 기초화장품은 수출비중(2019년 53.6% → 2020년 57.9% → 2021년 1분기 60.1%)을 늘려가며 전체 화장품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은 K-뷰티의 선봉장으로 K-POP, 드라마와 함께 한류 열풍의 주역다. 적절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은 전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아울러 건강하고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한국 여성들의 스킨케어 루틴은 문화로 자리 잡아 전 세계 뷰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럽, 동남아 가릴것 없이 세계 뷰티 시장은 이미 K뷰티로 물들어 가고 있다. 한국 화장품 전문매장은 각국에 확대되고 있고, 언론에서도 K-뷰티를 활발하게 다루고 있다. 또 세미나를 열고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 메이크업 팁 등을 공유하는 등 다방면으로 K뷰티를 학습하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연예 및 뷰티 잡지 ‘VIX’에서 케이팝 스타처럼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는 한국의 7가지 뷰티 팁을 소개했다. 한국인 동안 피부의 원인으로 보습크림을 소개하고, 일자눈썹, 과즙상 메이크업, 강아지 눈매 메이크업 등을 설명했다.


또 다른 온라인 여성 잡지 ‘글라무르(Glamour)’에서는 스페인에서 요즘 인기 있는 한국 제품들을 소개했다. 스킨케어 제품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 스페인 현지에서 한국의 10단계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과 같은 내용은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캐나다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선풍적 인기다. 2013년 ‘더 페이스 샵’은 캐나다 회사 ‘fruit &Passion’을 인수하면서 자체 매장의 수를 확장해 왔고, LG 화장품 브랜드인 VDL도 캐나다 세포라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도 일찍부터 설화수, 라네즈 같은 브랜드를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왔다.




각 브랜드는 캐나다 현지 주요 화장품 유통 업체인 백화점이나 세포라(Sephora), 렉스올(Rexall), 샤퍼스(Shoppers) 등을 중심으로 뷰티 시장에 진출하거나 자사 브랜드 독립 매장을 론칭 하기도 했다. 이들은 주로 캐나다 내 인지도가 있는 유명 메이컵 아티스트들과 협연하여 팝업 쇼와 팝업 스토어를 열며 마케팅을 해 왔다.


CJ올리브영 등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은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서도 활약중이다. 쇼피는 총 6억명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쇼피(Shopee)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 소비자를 사로잡을 한국 제품 품목은 ‘뷰티’ 분야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뷰티 제품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살펴보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썸바이미의 `바이바이 블랙헤드 그린티 톡스 버블 클렌저`, 필리핀에서는 네시픽의 `낮화밤욕세트`, 싱가포르에서는 디오디너리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이 가장 많이 팔렸다.


한국 화장품은 다양한 모습으로 전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 있다. 한국의 뷰티전문가들은 이탈리아, 태국, 중국 등에서 K뷰티클래스를 진행하며 K-뷰티에 대한 학습열기와 같은 뜨거운 관심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이제 스킨케어와 동안 메이크업을 언급할 때면 K-뷰티를 빼놓을 수 없다.




출처 : 퍼블릭뉴스(http://www.psnews.co.kr)

http://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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